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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시민 수상자

엄영서
(창룡장난감도서관)

선정이유
  • ○ 회사 승진을 위해 하루 시간을 보낸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한 창룡 장난감 도서관에서 엄영서 선생님을 만나 봉사의 마음가짐을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 수원시는 시장님의 관심덕분에 장난감 도서관이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하셔서 전국에 장난감 도서관을 검색했는데 정말 운영이 잘 되는 곳은 제가 사는 수원시라서 행복했어요.
    ○ 장난감을 간단하게 소독하고 배치하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는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인데 대충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일반 소독뿐만 아니라 열처리 소독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셨어요.
    ○ 대여하러 오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많을텐데 선생님과 직원들이 하루 종일 어떻게 이렇게 미소로 아이들이랑 부모를 맞이하고 사용법을 설명하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해주시면서 봉사자가 웃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장난감을 소독하면 대여하는 분들과 아이들도 행복한 마음이 전달된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하루 행복한 장난감 도서관에서 봉사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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