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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수상자

이진화
(수원도시공사)

선정이유

  • 12월28일은 친정 엄마의 생신이라 부모님 모시고 음식점을 가기위해 한아름콜 택시를 불렸는데 한시간 반이 넘도록 차가 잡히지 않아서 살짝 짜증이 났지요.

    12시 넘어서 특장차 택시가 왔네요.

    요즘 눈이 많이 내린 탓으로 그늘진 인도는 아직 미끄러워서 팔순이 으신 부모님의 발걸음에 불안했습니다. 저는 휠체어를 이용해서 길이 미끄럼이 와닿지 않지요.

    그러나,70러6618 기사님이 부모님께 일단 저를 태우고 도와주신다고 잠시만 계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어찌나 기사님이 고마운지 감사했습니다. 일단 저를 안전하게 고정해주시고 손수 문을 열어서 부모님 두분을 안전하게 승차를 도와주셨어요..

    차가 안 잡혀서 짜증났던 마음이 싹 녹았지요. 안전하게 음식점 주차장에 도착하셔도 부모님를 미끄럽지 않은 건물 안 입구까지 도와 주셨지요.

    저를 걱정하는 부모님께 안전히 건물안까지 올테니 잠시 기다리라고하고 저두 안전하게 건물안 입구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부모님도 기사님의 천절에 감동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요즘 기사님들이 불친절하다고 하던데 오늘 만난 기사님은 다른 기사님들의 친절함의 표본이 될 정도로 봉사 정신과 친절함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기사님의 친절을 모든분들께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꼭 시청에서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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