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수리수리다수리 장난감병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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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에서 1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얼마 전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고장이 나서 다시 사려고 했지만 오래전 제품이라 단종 되어 구매가 어렵다는 소식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기가 그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 버릴 수도 없고 작동되지 않더라도 인형으로 가지고 놀 정도였는데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만 어떻게든 장난감을 고칠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주시는 '수리수리 다수리 장난감 병원' 을 알게 되어 이용했습니다. 예약일 전부터 유선 상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예약 당일 시간 맞춰서 장소에 방문했을 때 직원 분들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능숙한 솜씨로 신속하게 장난감을 수리해주셨다는 부분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냥 버려질뻔 했던 장난감은 '쓰레기'가 아닌 계속 사용 가능한 '소중한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고 웃는 아이의 기쁜 얼굴을 보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수원시에 이런 육아를 위한 복지 서비스가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담당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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