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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상세내용(게시판 상세내용으로 제목,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호시립어린이집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 박** 작성일 : 2021-03-01 조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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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립서호어린이집 원생 한○○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중증장애 아이입니다 장애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생각했을때 고민도 많았고 늘 손발이되어 줘야 되는 보살핌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희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셨었는데 아프셔서 어린이집에 손을 내밀었을때  따뜻하게 받아주신분이 바로 구미아원장님 이셨습니다.
아이를 보내면서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점점 커가는 아이 이유식을 먹여줘야 되는것 때문에  힘드시지는 않을까.. 아이 밥먹이다가 선생님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써 죄송하고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장애아 통합반 이라는 따가운 시선과 힘든점까지 모두 감싸주시면서 단한번도 소외된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장애어린이집을 보내고 있구나 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다른애들과 똑같이 해주셨습니다.
매년 ○○를 보내면서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힘드실텐데도 한번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어떻게하면  아이가 덜힘들까.. 먹는것 하나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작은것도 놓치지 않고 정성과 사랑으로 봐주시는 모습보면서 여러번 울컥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최근에 뉴스에서 장애아이를 학대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화도 나고 이런현실에 저는 또한번  서호시립어린이집  구미아원장님 추은주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장애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도 힘든길이었습니다
누구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장애아이들에게 엄마가 해줄수 없는 상상조차 할수없는 김치담그기.그림그리기.병원놀이등 다양한경험을 하게 해주시고 소풍.산책등 소외되지 않게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늘 아이만 맡겨놓고 너무 큰사랑을 주셔서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몰라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이에게 아프고 힘든길보다는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다는 희망을 안겨줄수 있을것같습니다.
구미아 원장님. 추은주선생님이 주신 사랑과정성은 평생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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