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3동 시민분 혼자서 시민들 산책하는 잡초길을 꽃길로 가꾸시고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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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3동 시민이신 "이완희"님을 공개적으로 칭찬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작년 3월부터 정자3동 내에 시민들의 산책길 일부(약600-700M정도)를 이완희님 혼자서 잡초가 무성한 산책길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어 주시고 계세요. 저는 우리집 가족과 산책 할때마다 봄부터 초겨울까지 예쁘게 꽃이 피어있는 길을 걸을 때면 이분께 감사함 마음이 너무 큽니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와 이름도 모르던 예쁜꽃들을 이름까지 적어서 심어 놓으시고,각양각색의 화려하고도 예쁜꽃들 계절마다 필수있도록 세심하게 배치해서 심어주신 덕분에 추운 겨울이 올때까지 시민들은 꽃길을 걸을수 있답니다. 궃은 날씨나 햇볕이 따가운 한여름 낮에도 꽃모종을 옮겨 심고 물을 주시고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진정으로 스스로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으시면서 잡초만 무성해 뱀나올것 같은 곳을 예쁜 꽃길로 가꿔주시고 계시는 "이완희 선생님"을 아주 아주 많이 많이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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