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사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연무사회복지관과 김장수 과장님을 칭찬합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율천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사 윤수정입니다. 학교사회복지사로서 학교에서 일을 하다보니 학생문제로 시작하여 가정내 어려움과 힘든 사정까지 알아가게 되고 그런 가정에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도움을 드리고는 합니다.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들과 함께 지원을 하고 있어서 모든 기관, 함께 지원을 해주셨던 담당자분들 한분 한분께 모두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중에서도 연무사회복지관과 복지관의 김장수 과장님께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장수 과장님은 복지관의 사례관리팀에서 일하시면서 2018년부터 우리학교의 어려운 가정과 학생에 대해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2020년에는 본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더욱 많은 도움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김장수 과장님과 연무사회복지관을 칭찬하고 싶은 이유는 사례관리에 있어서 자원연계나 상담등의 모든 활동 하나하나에 사례당사자를 존중하고 그분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아채려고 노력하시고, 마음을 담아 지원을 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만성희귀질환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학생을 의뢰했을때 학생가정에 자주 방문하셔서 생활을 돌봐주시기도했고, 이동목욕을 지원해주시고, 두달에 한번 직접 나들이를 함께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미대를 지망하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연결해주셔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던 학원비를 해결할 수도 있었습니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시는 한부모 가정의 부모님들과는 가정상황에 대해 상의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으로 도움을 주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연무복지관과 김장수 과장님의 노고로 율천고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저또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의 지원체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문제나 가정문제에 대해 상의 드리면 언제나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저 또한 그런면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들에 대해 상의드리며 항상 마음이 든든합니다. 연무사회복지관과 함께 일을 하면서 학생문제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실질적인 효과성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얼마나 중요하며 필요한 일인지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에 감사의 말씀을 잘 드리지 못했는데 [칭찬합니다] 코너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모델이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