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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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2022년 10월, 호기롭게 사업을 시작했던 당시 저는 사무실이 없어 매일 다양한 카페를 다니며 일하던 일명 ‘카페 유목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청년 창업가에게 ‘마을사랑방’ 공간을 지원한다는 주거복지센터의 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공간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안정된 공간에서 제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책상이 있는 나만의 공간’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센터가 진행하는 여러 사업에도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사업 규모 역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마을사랑방에서 꾸준히 하루하루를 채워가다 보니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저에게 주거복지센터는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든든한 지원군 같은 존재였습니다. 더 넓은 공간을 고민하던 올해 초, 마침 센터에서 ‘청년나래가’ 입주기업을 새롭게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 있게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2025년인 지금은 훨씬 더 넓고 쾌적한 사무실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들도 해보고 있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양동원 대리님께는 꼭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재작년부터 지금까지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일들을 내 일처럼 살펴주시고, 필요한 조언과 도움도 아낌없이 건네주셨습니다. 대리님의 진심 어린 응원과 든든한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로부터 받은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수원청년단’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도 참여하며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센터의 든든한 지원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센터와 직원분들께 받은 힘을 바탕으로 더 큰 결실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따듯한 미소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박상철 센터장님, 명쾌한 답변으로 늘 힘이 되어주시는 용환 차장님, 그리고 대상자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발로 뛰며 도움을 건네고 계시는 수정 주임님께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연말 마무리 따뜻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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