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 3000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너무춥고 힘들었던 하루, 수원향교(여성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3000번 버스를 타게 되었답니다 버스를 탈때부터 기분좋게 응대해 주시는 기사님을 보면서 참 신기하다라는 생각을 잠깐 하게 되었는데 잠시후에 노래소리가 작게 들리는겁니다 기사님께서 부르시는 노랫소리가 참 기분좋다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승객여러분 고생많으셨다는 멘트와 함께 드뎌 수원역에 도착했다는 안내멘트에 웃음이 빵~ 터졌답니다 (엄청 밀려서 고생하신듯) "티비는 사랑을 싣고, 버스는 승객을 싣고 오늘도 달립니다" 넘 유쾌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5시쯤 고색동 삼성큰병원앞에서 하차하는데 기사님 다시금 그러시네요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 학생들을 보시면서 화이팅 하라며 밝은목소리 참 좋았습니다 날씨는 칼바람부는 그런날씨였지만 마음은 따뜻한 훈풍이 느껴지는 하루의 마무리....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