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호매실점 장난감 도서관 직원분들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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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점 장난감 도서관 직원분들 칭찬하고 싶습니다.
호매실 도서관 지나다니면서 장난감 도서관은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는데 아이가 생기고 주변에서 한번 가보라고 해서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첫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떤 장난감을 언제 줘야 할지 몰라서 고민되고 뭘 빌려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 한가득이였는데 호매실 도서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특히 관리자분이 세세하게 안내해주시고, 육아 관련 고충도 많이 들어주시고 개월 수에 따라 어떤 장난감을 사용하면 좋을지 잘 알려주시고 특히 장난감 사용할때 주의 사항 같은것들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사실 장난감을 빌려가도 놀다 보면 다칠 수도 있고 한데 관리자 선생님이랑 다른 선생님들도 항상 이런 부분에서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알려주시고, 아이가 혼자만 놀지 않게 주의해달라고 당부해주시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해서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아이랑 같이 가면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것들 잘 기억해주셔서 추천 장난감 대여해 오면 정말 실패가 없습니다. 장난감들도 다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대여품이 적으면 선생님들이 더 미안해하실 정도예요 정말 너무 좋아서 주변에 아기 엄마들에게 꼭 가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토욜에 갔다가 관리자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가신 다는 얘길 들었어요... 아니 크리스마스 앞두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정말 너무 아쉬워요... 안가시면 안되나요...다른 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항상 미소로 대해주시고 어쩔땐 언니 처럼 어떤때는 선생님처럼 알려주시고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생님 그냥 호매실점에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아쉬워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요~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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