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돌봄과 장희정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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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과에 근무하는 장희정주무관님의 진정한 사회복지사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존경합니다.
2005년 가슴으로 낳은 우리딸과 부부에게 더 없는 희망과 도움을 주셨기에 수원시 복지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의 드리며, 시민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표창으로 격려해 주실것을 건의드립니다. 우리딸은 자폐2급 중증장애 입양아입니다. 입양후 3살무렵 자폐증세를 알았으나 차츰 나아질것을 바라면서 치료도 3년 이상을 받아보았으나 진전이 없어 초등학교 6학년무렵 장애진단을 받고 고등학교까지 일반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중증장애 입양아동에 대한 양육보조금 제도를 고3 때인 2023년 아이 생일무렵이 되어서야 우연히 알게되어 장희정주무관님에게 문의 후 신청하였는데 본 제도상 신청주의 이기 때문에 소급 불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속도 많이 상하고 제도 자체 연동체계를 원망도 했지만 장희정 주무관님과 노현서 아동복지팀장의 노력으로 연말에 소급해서 양육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희정주무관님은 소급불가만을 되풀이하는 보건복지부 담당자와 수십번의 전화상 다툼과 부탁으로 한달여만에 설득하고 경기도와 협업할 수 있도록 중재를하여 3개 기관이 12월 마무리추경에 반영을하여 저희 통장으로 그 동안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했던 양육보조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상급기관을 설득하고 입양가정의 입장에서 내일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이 시대 진정한 사회복지행정의 달인인 장희정주무관님을 칭찬하오니 시장님께서 꼭 표창으로 격려해주시기를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적극적인 행정으로 도움을 주신 장희정주무관님, 노현서아동보육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수원시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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