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눈을 치워주신 공무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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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알람소리를 TV로 설정해 놓고 비몽사몽으로 뉴스를 들으며 눈길을 걱정하며 조금 이른 출근 길을 재촉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로가 붐빌 것이라는 뉴스의 제공은 이미 깨끗하게 제설 작업이 되어있었었습니다. 눈이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잠도 못주무시고 새벽부터 제설작업으로 분주했을 공무원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이미 도로는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되었던 것이요. 도로 양변의 나무가지들 위로 소복히 쌓인 눈들은 눈요기로 저장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예쁘더라구요~ 카메라로 기록에 남기고픈 예쁜 설경을 느끼지도 못한 채 도로의 눈을 치우신 분들은 설경도 눈오는 것도 얼마나 미웠을까요? 덕분에 많은 분들은 편안하게 설경을 감상도하고, 출근 길이 정체없이 순조롭게 출근할 수 있었기에 공무원분들의 노심초사하면서 새벽부터 수원시내 전역을 무탈하게 하였기에 새벽 잠을 반납하신 분들께 박수로 보답해드립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지긋지긋 할 수도 있는 아이러니한 세상의 이분법이 오늘은 모두가 행복한 관점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맡은 직무에 따라 힘들었겠지만 묵묵히 정비해 주신 덕분에 수원시가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셨을 그분들. . . 고맙습니다. 눈 올때마다 수고하심에 고마웠는데 이제야 감사인사드리네요. 사고가 있기전에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고 대처하는 모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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