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문고 회장님을 칭찬합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마을문고는 시민들의 자원봉사자로 운영이되고있지요~
그런데 아파트가 많은 곳은 젊은 주부들이 많아 문고 봉사자가 그런대로 순번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동은 아파트가 적고, 오래된 가옥이 많은 곳 중의 한 군데로 봉사자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전, 오후를 서로의 시간과 상황을 조율하여 돌아가면서 봉사를 하는데 봉사자가 적은 관계로 이종선회장은 매일 출근하듯 근무를 하더군요. 수원시 도서관을 여기저기 이용하는 저는 영화동 주민센터 부근을 자주 왕래하는터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휴식공간과 신간이 많아 자주 이용하는 저는 편안하게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자에게 급여를 주는 것도 아닌데,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사서라는 전직 공무원이었다는 이유로 사명감 충만한 마음으로 부족한 봉사자의 근무를 도맡아 봉사하고, 방문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해놓고, 연필과 노트도 선물로 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문고의 이용객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영화동 문고 이종선회장님께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마음은 익숙하게 이용하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사소한 것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시 곳곳에 30만 자원봉사자들은 소리없이 시민을 위한 행복한 속삭임으로, 따뜻한 손길덕분에 설레임으로 메아리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