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과 차영재 직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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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1월 19일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매탄동에서 광교로 가는 버스 노선이 거의 없다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특히 M5342번 버스가 잘 다니다가 8시 배차 자체가 사라졌더군요..(7시, 10시 차는 또 그대로 다니더라구요?) 민원을 넣긴 했어도 사실 뭐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뭐 돈도 많이 못 벌고 힘도 없는 일개 시민일 뿐인데.. 혼자 민원을 넣어봤자 대체 뭐가 달라질까.. 싶기도 하구요. 절망했었습니다.. 출근시간대 버스 노선이 갑자기 사라지고 나서는 무려 40분이나 일찍 일어나고도 갈아탈 버스가 제시간에 올지 노심초사하며 정말 불편하게 지냈거든요. 어둑어둑한 아침에 덜덜 떨면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데 원래 타던 버스 노선까지 사라진 상황이면 정말 서럽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 세상 직장인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M5342번 8시 버스가 일주일 만에 다시 부활한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그 버스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더군요.. 이렇게 일주일 만에 다시 M5342 8시 버스가 복귀한 것을 보고 정말 감동!!!! 또 감동했습니다!!!!! 정말 이렇게나 신속하게 열심히 일해주시는 차영재 주임님과 더불어 항상 버스 업체와 민원을 조율하느라 고생이 많으실 수원시 버스운영팀을 칭찬, 또 칭찬 무한 칭찬합니다!!! 차영재 주임님과 수원시 버스운영팀 덕분에 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아침에 덜 피곤해서 다른 자기계발도 하고 따뜻하게 출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 제 삶의 질을 바꿔주신 차영재 주임님과 수원시 버스운영팀께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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