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교통사고잔해물(오목천교사거리) 처리에 감동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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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토) 11시 30분 경.....
평소 자주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오목천교사거리 횡단보도 앞을 걸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교통사고가 났는지!! 인도와 도로옆에 사고잔해물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더군요. 제가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수원특례시 마크가 있는 연녹색 개통의 3054 차량이 도로가장자리에 정차하더니 혼자, 사복차림을 한 분이 신속히 도로와 인도에 떨어져있는 차량사고잔해물과 쓰레기를 위험한 도로상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을 살펴가며 도로상에 떨어져있는 교통사고잔해물과, 주변 쓰레기 및 인도옆 큰나무가지도 깔끔하게 치우고, 차에 싣고 경광등을 반짝이며 저 멀리 가셨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출근하셔서 시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주변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고~든든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주말이면, 공무원들이 거의 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은 과연 어떤분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학교(오현초교) 인근이라서 학생들의 등ㆍ하교길에 불편과 교통증체 해소를 위해 사전 조치를 해주신 공무원? 분에게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수원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히 다닐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 주셨기에 이렇게 한번 더 감사의 인사와 글을 올립니다. 꼭 시장님이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시 공무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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