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소방서 구급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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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9시 19분 아기가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 119에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제가 첫 아기여서 우왕좌왕하고 침착하게 되지 않았는데 제가 불안해 하는걸 아셨는지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아기가 열이나서 울고 보채는데도 옆에서 도와주시고 신랑 없이 혼자 아기랑 갔는데 응급실 진료 받기까지 돌아가지 않으시고 옆에서 이런저런것들 다 도와주시면서 같이 있어주셨어요 혼자서 너무 무서웠는데 든든한 구급대원 세분이 같이 있어주시니 제가 너무 든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맘 장착하신 구급대원 세분 칭찬합니다..!! 덕분에 우리딸 열 내리고 지금 잘 뛰어 놀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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