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라이드' 프로그램, 한아름 콜 센터 기사님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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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시 공사 한아름 콜 센터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나들이 동행 프로그램인 '힐링 라이드' 덕분에 수원을 떠나 바깥 세상을 구경하고 왔네요. 우리의 나들이 장소는 '인천' 우리의 방문을 축복하듯이 인천의 바다 내음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월미도에 도착하여 바다 위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보고 멋진 인증 샷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다음 장소는 차이나 타운^^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많았네요. TV에서 보던 중국 풍 조형물과 음식점들 속에서 공갈빵 시식과 구매도 했네요. 점심으로 고급 지게 코스 요리를 맛나게 먹는 행복감을 마음껏 즐겼네요. 한 곳이라도 더 알차게 보고 싶어서 아랏배길 전망대로 올라 인천을 한 눈으로 바라보고 돌아 왔네요. 중증 장애인에게 나들이는 항상 갈망하는 것중에 하나이지요. 그런 목 마름을 한아름 콜 센터에서 해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는 동생 가족과 함께 택시 2대로 같이 갈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나들이였네요. 완벽한 선물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 만규 기사님께서 웃는 얼굴로 집에 돌아 올 때까지 안전 운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다른 차 기사님의 이름은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의 다리가 되어 주시는 한아름 콜 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이 되어 우리 중증 장애인들이 저처럼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 받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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