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정자1동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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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립 정자1동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5세반 아이엄마입니다.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데 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 칭찬글을 작성해봅니다.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선생님들께 전달되어 부모님 못지않게 항상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정자1동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작은 에너지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연일 뉴스에서는 매일 출산관련 정책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고, 정부에서는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들이 나오고있지만 맞벌이 부부에게 출산에 관련된 현실은 매우 냉혹하기만 합니다. 저 또한 맞벌이 부부로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다양한 이유로 외동아이 한명만 키우다가 8살 터울로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아이의 양육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기에 저희 둘째는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 9개월때부터 현재 5세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어린이집으로, 지금은 집 가까운 정자1동 어린이집으로 입소하여 일과 육아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감사히도 직장생활을 계속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맞벌이다보니 저희아이는 다른아이들보다 이른 등원과 늦은 하원을 합니다. 그럼에도 늘 웃는 모습으로 피곤한 기색한번 없이 아이들이 많음에도 한명 한명 컨디션 체크해주시며,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정자1동 선생님들..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아침 햇살 같은 밝은 미소로 한결같이 대해주시는 원장님은 제가 직장에서의 연수가 있는 날이면 아이를 야간연장으로 석식까지 제공해주시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며 살펴봐주셨고, 그러한 보살핌 덕분에 아이를 낳고 직장생활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엄마로써 자식이 행복하게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이렇게 훌륭하고 따뜻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 수 있음에 행복하고 매사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옆으로 아파트와 공원이 들어서며 공사가 진행되어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늘 아이들 안전을 1순위로 등하원을 지켜봐주시고,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온 열정을 다해 애쓰고 계실 원장님, 주임선생님,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립정자1동 원장님!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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