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전망
- 인구충격 본격화에 따른 생산인구의 감소 등은 잠재적 위협요소 작용
- 국가재정 악화에 따른 충격이 자치단체로 이전될 가능성도 매우 높음
- 지방세입의 주요 부분인 지방소득세는 최근 반도체 사이클에 따른 업황 변화 등으로 이익을 보았으나, 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상존
(단위 : 억원, %)
※ 세입감소 주요요인
- 삼성전자 평택공장 건설에 따른 안분율 하락 및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추진
-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등 우려에 따라 부동산 관련 세입감소
세출전망
- 자주재원 증가폭은 제한적이나, 경상적 경비는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
-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주요 경상적 경비와 공공청사 건립비
- 정부·道의 보조사업 개편 및 고강도 지출 재구조화로 시비부담 증가 예상
- 정부가 주도하던 일자리·창업지원사업 등은 민간중심으로 전환하는 반면,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사회적약자 지원 강화로 경직성 시비부담 증가
- 道 재정여건 악화에 따른 도비 보조율 축소로 시비부담 증가 예상
(단위 : 억원, %)
(2022년부터 '지방채 미발행'을 전제한 추계자료임)
※ 출처 : 민선8기 수원시정 4개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