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수원' 으로 스마트한 수원여행 | |
스마트관광 앱 ‘터치수원’을 출시한 수원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2차관, 한국관광공사 신상용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터치수원 앱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알차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가 ‘대한민국 스마트 관광의 표준’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관광도시’는 ICT(정보통신기술)와 관광을 접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터치수원'으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수원여행이 더 쉽고, 더 편리하고, 더 즐거워졌습니다. AR, VR, XR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관광정보 앱 ‘터치수원’은 다양한 관광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여행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다양한 관광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요일과 시간 등이 각각 달라 한번에 확인하기 어려운 체험 및 어트랙션 정보를 앱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고, 숙박시설과 맛집, 카페 등 핫플레이스에 대한 정보와 예약도 가능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수원관광의 모든 것, ‘터치수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