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현장 상세보기 - 제목,내용 정보 제공
“고통받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함께하겠다”
사진2)타메르 대사가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의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3)이재준 시장이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튀르키예 국민들을 추모하고,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위로했습니다.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의장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함께하겠다”며 긴급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 2600만 원)를 전달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6.25전쟁 중 수원시에 앙카라학원을 설립해 전쟁고아들을 돌봐준 튀르키예에 수원시민들은 형제’를 느끼며 늘 고마워하고 있다”며 “이번 지진 이후 많은 시민이 ‘튀르키예를 돕고 싶다’며 물품과 성금을 수원시에 전달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김기정 의장은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형제 나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욱더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튀르키예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댓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수원시청이 창작한 “고통받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함께하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언론담당관
  • 전화번호 031-228-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