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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도심형 생태수목원이 문 열었습니다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6번째부터),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개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3)이재준 시장(오른쪽 3번째) 등이 일월수목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4)이재준 시장이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수원수목원 개원식을 열고, ‘고품격 도심형 생태수목원’인 수원수목원을 정식 개원했습니다.

일월수목원은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입니다.

지중해 식물이 있는 3000여㎡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정원으로 조성됐습니다. 2016종 5만 2000여 주, 42만 9000여 본의 식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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