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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수상자

도상희
(드마리스수원점)

선정이유
  •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행복하다는 윤○○ 님의 사연입니다.
    “세상이 각박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건 참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저로서는 외식이라는 건 꿈도 꾸지 못합니다. 기껏 외식 이래봐야 특별한 날 흔한 군만두나 탕수육도 없이 짜장면 달랑 하나씩 먹는게 저희에게는 외식의 전부입니다. 그런데 드마리스에서의 식사는 저희에게 신세계였으며, 정말 격조높은 식사대접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 이제라도 감사함을 표할 수 있어서 더 없는 영광이며 드마리스 수원점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시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드림스타트의 지원을 받는 모든 가정에게 조금이라도 행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삼남매에게 즐거운 추억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해주신 다둥이 엄마, 이△△ 님의 사연입니다.
    “혼자 세 아이를 키우기 전 우리 아이들은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더 마음을 다해 안아주고 쓸어주고 해도 언제나 마음 한쪽이 불안한가 봅니다. 어디를 가든 제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한 눈망울을 하고 저를 찾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정말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꼭 좋고 비싼 식당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맘 놓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가, 그 마음을 먹기가, 식당을 가기가 쉽지 않는데 우리 아이들 셋과 제가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맘편히, 밥 값 걱정없이 즐겁게 먹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마리스 점장님,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우리 가족은 드마리스에서의 즐거운 식사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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