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회관에서의 수업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신 이○○ 님의 사연입니다. "녹색교통회관을 칭찬하는 포인트는 아래와 같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분기별로 시행되는 회원대상 설문조사입니다. 두번째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의견도 빠뜨리지 않고 들어주려 노력하시는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입니다. 사실 9개월째 다니면서 관장님이 어떤분인지, 어떤분이 사무국장님이신지 잘 모르고 지냈었는데, 오늘 뵙고 보니 우리를 녹색교통회관의 "꽃" 이라 불러 주시고 우리의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작은 민원도 지나치고 않고 일일이 신경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때로 그 민원의 내용이 어이 없는 개인적 악감정에서 비롯된 것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들어주고 해결해주려 노력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저로 하여금 용기를 내어 컴퓨터 앞에 앉게 한 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