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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수상자

한태식
(경기도시공사 한아름콜택시)

선정이유
  • 저는 3급 장애인으로 한아름콜의 한태식기사의 아릅다운 미덕을 칭찬코저 합니다.
    오늘(2020.2.28) 10시50분경 조원동에서 집(금곡동)에 가려고 택시를 타자, 반갑게 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자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하며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 이었읍니다. 정리가 잘된 안전벨트를 맨 후. 코로나19가 유행중이라며 스프레이를 권하며 손소독 과 주변소독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상하여 스프레이를 어디서 나서 손님에게 권하느냐고 묻자, 병이 유행이라 돈 주고 샀다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이런 분이 다있구하며 고개가 숙여 지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거의 도착하여 안전벨트를 풀려하자 차가 목적지에 완전 도착 후 풀라는 것이 었읍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릴려고 하자, 먼저 내려 바가 온다고 하며 자신의 우산으로 현관까지 바래다 주는 것이 었읍니다 이와 같이 이것은 모범운전사의 표본입니다. 시장님의 이같은 운전사에 대한 포상은 없는지요 삼가 머리가 숙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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