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명은주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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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영어캠프 일주일 과정에 다니던 중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코로나인줄 모르고 목이 아프고 열이 나니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캠프에 가겠다고 했으나 병원에서 확진을 받게 되어 총5일 과정중 2일을 못 나가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캠프쪽에 알리고 학습결손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규정을 얘기하며 환불이 안된다 하였습니다. 규정때문에 환불이 안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담당자들의 태도가 너무나도 불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전화를 3차례 이리저리 돌리며 다른 부서로 떠넘기는 느낌이었고 마지막으로 통화하던 상담사라는 분은 다른 엄마들은 그냥 넘어가더라며 너만 왜그러냐식으로 대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얼마 안되는 부분이니 그냥 안되는구나 하고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저를 대하는 태도며 환불이 안되는 사유도 이해도 안 될뿐더러 너무 성의없는 느낌이라 통화내내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별 기대없이 시청 게시판에 민원글을 올렸는데 며칠뒤에 연락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본인도 코로나 확진 병가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진행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가 얘기하는 것에 진심으로 공감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 엄마로서 본인도 느꼈던 불편사항을 말씀해 주시며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캠프쪽과 통화하며 이렇게 거절당하면 일반인들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그냥 내 개인의 일로 감내해야 하는구나 하고 느꼈던 좌절감이 사라지게 되었고 앞으로 억울한일이나 부당한 일이 생겨도 해결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내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처리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명은주 주무관님을 많이 많이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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