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과 학교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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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조카를 둔 고모입니다
제 조카는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아빠의 부재로 세대주가 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으로 엄마가 한국국적이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아빠의 부재에 가정은 엉망이 되었지요. 엄마는 한국말도 너무 서툴러서 아무것도 해결할 수 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너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한다는 연락이 자주왔습니다. 어디에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해서 담임선생님의 안내로 학교사회복지실에 갔습니다.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아이를 보시더니 심리상담을 연계해주고 긴급생계비에 상담비용도 지원 받게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조카는 병원진료도 하고 심리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사례관리를 받던 중 지난 10월 조카가 난치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두려워 하고 있던 중에 이 소식을 들은 학교사회복지사선생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검사결과와 치료과정과 치료기간에 대해 확인하시고는 안타까운 집안사정을 아시기에 여기저기 알아봐주셔서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긴급지원비에 청소 소독 업체까지 연결을 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모금활동도 펼쳐주시고 복지사선생님 지인분들까지 모금을 해주셨습니다. sns에서의 모금을 위해 인터뷰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아봐야할 기관도 모르고 알아볼 방법도 모르던 저희에게 관심과 열정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조카가 밥은 잘 먹는지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살펴주십니다. 가족간에도 소홀해져서 신경을 쓰기 어려운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학교에 복지사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저희처럼 방향을 찾지 못할 때 방향을 안내해주시고 학생과 가정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교복지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해주시는 수원시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조카가 특정될까 염려되어 학교명은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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