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화원 접수처 박상민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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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년 전에 아버지를 떠나 보내며 제 이름으로 추모의 집에 모셨었어요. 올해가 되자 추모의 집에서 문자 한통을 받았어요 아버지는 거기에 모신지 벌써 15년째라 연장여부를 묻는 문자였어요. 엄마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또 한번 마음이 무너질 엄마생각에 일주일간을 저혼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 하다가 설 전에 말씀을 드리고 의논 끝에 연화장 유택동산에 아버지를 보내드리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그러고, 어제 19일(일요일)에 방문하여 싸인을 하고 아버지 유골함을 꺼내어 보내드려야 하는데 엄마와 저 둘이서 해야하는 일에 마음이 무겁고 겁도 나고 이런 저런 생각에 힘들었죠 엄마는 저에게 혼자 가셔서 한다고 하시면서 유골함을 들고 가시는데 무겁고 힘이 들어 몇 번이고 내려 놓다 들었다 하시는 걸 멀리서 지켜만 봐야 했어요.. 그렇게 유택동산으로 향한 엄마를 기다리며 애타는 마음으로 발동동 구르며 눈물도 참아가며 애써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가 내려오시는 걸 본 후에야 숨을 내쉬었지요.. 그런데 엄마가 다녀오며 승화원 접수처에 계신 분이 안내를 해주시며 동행해주셨는데 겁도 많고 마음이 무거웠던 저희 엄마는 그분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혹시나 어려운게 있을까 먼저 안내를 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셨단 이야기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셨어요! 밑에서 그저 엄마를 기다리는 것만 다른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제게는 그 분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그 분은 그 일을 하시던 분이라 하신 거겠지만 저와 엄마는 그분께 너무나 감사했어요 지금도 그 감사함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하는데 성함도 모르고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추모의집 직원분으로 보이는 분께 여쭈니 인상착의만으로는 모르겠다고 하여 제가 직접 승화원에 연락을 하고 상황을 설명 드리니 성함을 알려주셨어요(주무관님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승화원 접수처에 계신 박상민 선생님! 너무나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엄마가 힘들지 않게 아버지를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길이 이뿐이라 글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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