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 않아도 절제된 친절이 몸에 밴 아름다운 공직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최현경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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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주소이전과 관련하여 딸의 주민등록등본과 이름도 생소한 전입세대확인원을 발급받으러 사무실에 가까운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를 하였다. 우선 유선상으로 문의하였는데 공무원이 반갑게 인사하고 대리인의 발급 가능 유무에 대해 설명하고 대리인의 필요 서류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오후 5시 조금 안되어서 주민센터에 들어갔는데 번호표를 출력하고 바로 4번창고로 갔는데, 반갑게 맞이하시고, 온 용건을 친절하게 물은 다음에 신청서를 알려주시고 색깔펜으로 작성부분을 쉬운 언어와 친절한 동작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추가 질문없이 바로 신청하였고, 중간 중간에 절차에 따라 필요한 서명과 확인을 해 주었다. 그래서 보통 서류 발급받으려면 30분정도 소요되기도 하고, 잘못 발급받아서 다시 받기도하고, 추가 질문, 추가 설명을 반복해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분은 첫인사에서 민원에 대한 절제되고 쉬운 설명과 절차의 인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물티슈로 도장에서 인주제거까지 빠짐없이 잘 해주셨다. 뭐 서류하나에 얼마나 친절이 있을수 있냐 할수도 있지만,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업무처리와 쉬운 설명, 친절한 말씨 등은 세상일에 지친 우리를 웃게하는 요소가 아닌가해서 올린다. 공무원도 사람이어서 하루종일 민원인을 상대하다보면 힘들고 지칠수도 있지만 공무원 최현경님은 퇴근 시간무렵까지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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