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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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재해와 같은 폭설이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1.28. 오후3시 경 92번 버스에 우산을 놓고 내려서 찾으러 곡반정동 차고지를 방문했는데, 시간 내어 우산 찾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버스에서는 우산같은 경우 엄청 많이 두고 내릴텐데, 혹시나 못찾을까봐 걱정해주시며 충분한 상황설명까지 친절하게 덧붙여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우산은 기사님 덕에 찾을 수 있었고, 눈이 녹아 위험해 가는 길까지 안내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보지 못해 성함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꼭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친절함에 칭찬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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