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초등학교 권단하학생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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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첫 눈오던 날, 첫눈의 설레임을 느끼셨나요? 많은 시민들이 설레임을 만끽하기도 전에 117년만의 폭설로 시민의 통행이 매우 불편했던 날입니다. 때마침 아침 등교길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휴교안내문자가 보내졌죠. 휴교안내문자는 왔지만 학교갈 준비는 했고 눈이 펑펑내리는 것이 좋아, 동심의 세계를 누리고자 아파트보다 학교로 향한 이의초등학교 6학년 권단하학생은 7시50분경에 학교앞 가서 눈놀이를 하던중에, 휴교인 줄 모르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휴교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직장다니는 학부모들의 학생들은 학교의 휴교령 확인을 못하고 등교를 하기도하였나봅니다. 학교앞 어울림터에서 놀던 권단하 학생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휴교임을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휴교사항을 전달하며 속상해할 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권단하학생은 추운 날씨에도 뛰어다니며 안내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착하기에 마음담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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