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 도서관 미소가 예쁜 김보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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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 선생님을 존경하였습니다.
일월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권정생, 역사 의식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다 라는 문화 프로그램 수강 모집을 보고 무조건 신청하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일월 도서관이 멀었지만 접수가 되어 멀어서 어쩌지하는 망설임으로 첫 시간을 참여 하였습니다. 권정생선생님 삶의 역사적 배경등을 들으며 그시절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집필을 하신 위대함에 가슴이 먹먹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두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큰 고민이었습니다. 나의 길 사정을 듣고 쉬는 시간마다 다가와 먼 곳에서 힘들게 오셨다며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김보름선생님. 아름다운 미소와 먼곳에서 온다는 나의 사정을 기억해주며 고맙다고 인사로 반겨주시는 모습에 힘입어 끝까지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로 시간을 꾸며 주시던 두분의 강사님과 자주 오셔서 격려해주시는 팀장님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차시: 권정생, 역사의식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다. 프로그램도 망설임 없이 신청할수있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것도 아름다운 미소로 맞아주던 김보름선생님 덕이었습니다. 무더위도 잊으며 먼 길을 달려가 좋은 분위속에서 좋은 시간을 갖을수있도록 격려와 고마움의 인사를 해주신 김보름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후속모임으로 권정생 그림첵과 작품을 필사하며 공감을 소통할수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길위의 인문학으로 좋은 시간 계획해주시길 기다리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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