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 복지팀 박성실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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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근래에 살면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은 장안구 복지팀 박성실 주무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5월에 수원 이목동으로 이사와서 비가 새서 곰팡이와 더불어 습기와 살던 악몽같은 날들을 보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12월엔 망가진 보일러덕에 온기가 없는 곳에서 버티다가 작년 이맘때쯤에 119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24시간 간병인이 필수라 해서 사일만에 간병인을 보내고 삼일더 입원후 담당의사선생님을 졸라서 퇴원하였습니다 심한 우울증에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파장동사무소 박성실주무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가정방문을 통해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곳을 자원 봉사팀을 수소문해서 말끔히 청소하고 여러업체를 연락해서 누수되고 있는 지붕과 옥상방수 내부공사를 다해 줘서 지금은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수입이 없는 저에게 긴급생활자금도 알아봐 주셨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엄청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박성실주무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씨는 더 예쁜 박주무관 업고 다니고 싶습니다 더불어 지옥에서 천국으로 보내주신 파장동사무소 복지팀장님 김은정님 통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사후(천장을 뜯어서 청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는데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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