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천 경사진면 잡목및 잡초 제거를 잘해준 하천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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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재준 시장님, 여천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광교대학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매일 여천으로 산책을 다닙니다. 지난 초가을에 광교박물관 앞 여천 주변부터 제초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워진 여천을 보면서 산책하는 즐거움이 아주 좋습니다. 경사가 심해 위험한 구간도 있는데 작업하신 조경사님들의 실력이 최고 입니다. 내년에는 더 아름다운 여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여천에 지난 폭설로 나무가지가 많이 부러져 보기가 안 좋았는데, 지금은 복구가 많이 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일 부러진 나머지 가지들이 정리되길 바랍니다. 광교대학로마을 경로당 옆 산책로 축대 에 심어 논 개나리가 그동안 많이 자라 산책하는 사람들의 눈에 상처를 줄 수 있었습니다. 12월 18일 하천팀에 말씀드렸더니 홍주성주무관께서 당일 현장에 나와 확인하시고, 관리 책임이 도시공사에 있다는 말씀을 주셨고, 그 다음날 위험한 가지들은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광교박물관 가는 길에 폭설 때문에 산책로를 침범한 부러진 4그루의 나무 가지들을, 제가 가지고 간 고지톱으로 홍주성 주무관과 둘이서 잘 정리 했습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전화해 달라는 홍주성 주무관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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