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돌봄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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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부터 매탄동에 있는 시립 매탄어린이집을 수원시청으로 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립매탄 어린이집 원장 목경화 입니다. 오랜기간 시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어린이집을 운영하였습니다. 이제 24년 12월31일 정년 퇴직을 앞두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려운 보육환경 저 출산으로 인한 보육의 현실을 아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수원 시장님을 비롯하여 아동돌봄 과장님. 그리고 보육 정책팀장님. 보육지원팀장님 각 담당 주무관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현장 이지만 아동 돌봄과의 헌신적인 지원과 배려로 어린이집을 잘 운영할 수 있었고 어제 27일 금요일 새로 근무하실 원장님과 시 담당 공무원의 입회하에 마무리 인수 인계 까지 잘 마치고 보니 그동안의 수 많은 일 들이 떠 오릅니다. 특히!!! 그 중 최고이신 " 이유만 주무관님"을 칭찬 하고자 이 글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아동 돌봄과의 " 이유만 주무관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친철하시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주시고 함께 고민하고 보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시려고 애 쓰시는 모습은 저에겐 큰 울림의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아마 많은 원장님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만 주무관님" 덕분에 저희는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받고 있는지~~참으로 보기 드문 공직자 입니다. 어린이집에 어떤 불편한 사항을 말씀 드릴때도. 때로는 억울한 학부모님의 민원이 생길때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들어 주시고 함께 긍정적으로 해결해보고자 노력 해주시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까지 생기게 해주시는 그런 주무관 님이십니다. 이제 퇴직을 앞두고 보니 "이유만 주무관님"께는 꼭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휴일인 오늘" 시청 게시판 칭찬합시다 "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우리 어린이집에 어떤 갈등 사항이 생겨 시에 보고를 하게 되었고 그때 주무관님과 처음 통화 하면서" 원장님 힘드시겠어요 ㅠ 힘내세요 "라고 해 주신 " 그 한마디 평생 잊지 못할 말씀으로 계속 제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 때 너무 감사했고 덕분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꾸벅 ^^ 이 글을 혹시 라도 시장님이 보신다는 우리 "이유만 주무관님" 꼭 칭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칭찬은 이런한 과정을 알아 주시고 어깨 한번 토닥 거려 주신다면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무 사고없이 퇴직할 수있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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