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인계동 토마토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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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은 동네마다 많이 있습니다.
친구 자녀들도 조카들도 어린이집을 다 지나쳐와서 당연히 다녀야 할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구요. 하지만, 가족 같은 어린이집을 찾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저희 팔달구 인계동 토마토 어린이집은 제가 약 3년째 느끼지만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관계도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며 협업을 매우 잘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세심하게 가르치는게 느껴지구요. 저희 아이들도 첫애이다보니, 느리지 않을까,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아닌 걱정을 할 때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더라구요. 아이들마다 기질이 달라 성장 속도도 다르다면서요.. 게다가 선생님들이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등,하원이 걱정이 덜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라 일찍 아이들을 맡기는 부분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 항상 반겨주는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놓이는 부분도 있고, 혹시나 등원시 애들이 울면 카톡으로 사진보내주시며 잘놀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화답해주시는 부분도 매우 감사하더라구요.. 해당 어린이집을 쌍둥이 아이들이 걷지도 못하는 13개월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42개월이 되었네요.. 지금은 뛰기도 쉴틈 없이 말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말들도, 행동들도 많이 해서 애들이 많이 컸구나 생각합니다. 다 사랑으로 키워준 어린이집 덕분이라 생각해요. 내년이면 해당 어린이집이 20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저조한 신입생들로 인해 어린이집도 존폐 위기가 왔다고 들었는데, 꼭 살아남아서 우리 아이들이 커서도 다시 선생님을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마토 어린이집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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