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회 금쪽아 간식먹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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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 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 뜨거운 불 앞, 맛있는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구일까요?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이십니다. 금쪽아 간식 먹자!! 지원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지원을 해 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마음을 꽉 채움니다. 저는 화서동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그룹홈 입니다. 저희와 같은 소규모 시설에는 주변의 관심이 큰 응원과 위로가 되기도 하고, 사랑과 관심에 갈증이 큰 저희 아이들에게는 흠뻑 적셔주는 소나기처럼 마음의 갈증을 채워주는 사랑의 묘약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 이상의 의미~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 선생님들의 수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마음이 행복하듯, 선생님들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이런 사랑의 마음을 잘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가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새마을 부녀회를 응원합니다. 금쪽아 간식먹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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