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선생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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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말 칠보청소년 청년센터에서 주최한 <서부가족만세-우리가족 캠핑데이> 를 참여하였습니다. 캠핑이 얼마만인지 ... 가기 전부터 설레이더라고요. 근데 캠핑가기 전에 비소식과 제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신랑은 몇일전부터 취소해야하는건 아닌지 고민 고민하다 문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여유있게 미리 텐트와 타프를 설치 할 수 있을지 문의하였는데 <신준범>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응대 해 주시면 미리 설치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주최에서도 1박2일이 아닌 2박3일정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푸짐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했고요^^ 캠프때 만든 문패와 머그잔을 보면 그때의 좋은 추억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가족프로그램 더 많이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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