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빛으로 어울림, 발달장애인지원팀 조직 신설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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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행사(25.9.10)에 (사)장애인부모연대 수원지회장(조영희)님의 초청으로 다녀왔습니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1,500석)에 관객이 꽉 찬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무대에 서 보았지만 관객이 만석되기란 그리 쉽지 않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이렇듯 뜨거움에 가슴도 찡하였습니다. 특히, 이재준 시장님의 인사말씀에서 장애인들을 보다 살뜰히 살피기 위하여 발달장애인지원팀(장애인복지과)을 신설하였다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의 슬로건에 걸맞게 시민을 더욱 잘 살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새빛으로 어울림" 행사를 주관하여 주신 발달장애인팀장님과 팀원 모두를 크게 칭찬합니다. 시장님 말씀 중 앞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1,500석을 넘어 15,000~20,000석의 공연장을 건립하여 시민을 섬기시겠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또, 제4회 발달장애인 문화페스티벌은 올해보다 더 풍성하게 결실 맺기를 기대합니다. 거듭 수고하신 이재준 시장님, 문화복지국장님과 장애인복지과장님, 특히 발달장애인 팀장님과 팀원님께 칭찬과 큰 박수를 드립니다. 수원특례시에 살고 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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