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칭찬합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저는 열린사회적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이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용 가능한 시설을 찾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던 중, 호매실에 있는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알게 되어 이곳의 탁구실과 노래방을 대관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곳이지만 장애가 있는 저희 이용자들을 위해서도 흥쾌히 대관해주시고 여러 가지 편의를 봐주고 계세요. 사실 다른 시설을 이용할 때는 장애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불편해하는 시선을 느끼기도 하고 눈치를 주기도 하는데 이곳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더 신경써주시고 편하게 이용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갈 때마다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저희 이용자분들은 인지능력이 낮다보니 돌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던 일도 있었고, 대관하지 않은 노래방에 들어가서 막무가내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적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직원분들이 괜찮다고 하시며 기다려주고 배려해주십니다! 발달장애인들에게도 편견 없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칠보청소년센터 관장님과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어요~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