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 7800번 스마일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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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 승하차시 항상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저를 비롯하여 다른 승객들의 인사를 무시하거나 시쿤등하게 반응하십니다. 늘 바쁜 격무에 시달리시니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의왕톨게이트에서 승차하여 호매실 19단지에서 하차 한, 경진여객 7800번 ( 차량번호 1295번, 오후 2시 50분경 하차?) 스마일 기사님덕분에 너무너무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승하차시 여지껏 다른 기사님들께 느껴보지 못했던 세상 환환 미소로 인사해 주셨거든요. 주고 받는 인사가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또 그 사소한 인사가 사람 마음을 웃게도, 불쾌하게도 하니까요~^ 경진여객 관계자님, 이 글을 혹시 보시게 된다면 성함은 모르지만 스마일 기사님 꼭 칭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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