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돌봄센터21호점&"휴"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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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학년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수원 다함께돌봄센터 21호를 운영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칭찬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도 쉬지 않고 맞벌이 중이라 항상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고 공백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사교육을 많이 시켰었는데요. 이번에 이사오면서 신규 개소한 21호점에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사하게 입소가 되었습니다. 하교 후에 공백시간에도 아이가 외롭지 않게 센터를 이용하게 되어 사교육도 줄이고 아이도 혼자 있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한결 편하고 좋습니다. 아이 학교 방학이 두달이 넘는 기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가까운 곳에 이렇게 잘 보듬어주시는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센터가 있어 너무 든든하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뇌파측정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참여했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유익하고 몇년 간의 육아고민이 해결되는 통쾌한 해답을 얻은 것 같아 널리널리 소문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돌봄센터에서 수원여성문화공간"휴"와 연계하여 진행해주신 프로그램인데, 뇌과학박사님을 초청하여 뇌파를 측정해주시고 결과를 해석해주실 때도 부모와 아이 성향까지 자세히 해주셔서 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나 스트레스 상태, 심리상태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와도 더 돈독해지고 학업방향이나 육아방향도 잡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맞벌이에 너무 바쁜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 학부모참여수업, 부모교육 등 참석해본적이 없는 엄마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돌봄센터21호 선생님~~! 2주나 연속으로 토요일에 출근하시면서 좋은 프로그램 연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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