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윤다영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저는 수원시 영통구에서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몽골인 엄마입니다. 올해 11년만에 둘째가 생겨 지난 8월에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응급수술로 출산했습니다.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나 상태도 좋지 않았고 저도 임신중독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엎친 데 덥친다는 한국말이 있는데 정확하게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같은 나라 국적인 남편도 허리디스코 일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희 형편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저희 사정을 전해 들어 윤다영팀장님이 연락을 주셨고 얼굴 뵌 적도 없는데 발 벗고 나서 주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품 나눔도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막막하고 각반한 상황이었는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희망을 느꼈고 오히려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윤팀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이 사회가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빛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