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시립어린이집 유경자 선생님을 큰 목소리로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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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탄시립어린이집 원생 한○○ 엄마입니다. 요즘 코로나에 아동학대 등으로 뉴스 보기가 싫고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가 커져 가슴이 아파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아이들을 정서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살펴 주시는 훌륭한 어린이집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셋째딸이며 큰아이들은 다른 기관을 다녔지만 ○○이가 4살때부터 다닌 매탄 시립어린이집은 다른 기관들보다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자랑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집에서 가족들 보다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으로 교감을 하는데 아이가 집에 와서 이야기 하는 모습,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제일 먼저 유경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희 아이 4살때와 6살때 두번 담임을 맡아 주셨어요 정말 행운이고 어떤 방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4살 때 제가 조금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꼭 안아주면서 ‘엄마 내가 위로해줄게..’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4살 때는 4살에 맞는 눈높이 인성 교육으로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는 아이인 걸 점점 알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현재 6살때도 마찬가지로 정말 6세의 마음이 영글어 감을 알 수 있게 정말 따뜻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자라남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문제가 생겨도 선생님이 아이에게 현명한 대처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도 표현은 어렵지만 오랜 시간 마스크 끼고 정말 힘들었을텐데 위생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규칙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며 대견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매탄 시립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맞벌이 가족을 위한 긴급 보육을 하시면서 위생과 안정을 기본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방역관리 건강관리를 해주셨습니다. 꼭 등원을 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더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몇 년 다니다 보면 다른 기관들과 비교하며 불만도 생길 수도 있고 아쉬운 점도 생길 수도 있지만 저는 다닐수록 자랑스럽고 만족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마음도 저희 유경자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퇴직하시고 귀농을 하신다니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주신 사랑 밑거름 삼아 아이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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