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청 생활안전과 및 기동반, 산하 입북동 환경관리원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
첨부파일 | |
---|---|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불편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신고를 한지 불과 근무일 기준 3일만에 완전 정리가 되는 신속한 처리를 보고 진심으로 감동하였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2020년 3월부터 밭농사를 시작한 초보 겸업 농부입니다. 밭일도 처음이라 서툴러서 혼란스러운데 더 가중시킨 괴로움은 당수동 지역이 개발이 되면서 유난히 대형 트럭이 농수로를 오가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곳곳이 금이가고 밭을 침범하는 바퀴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점점 의왕과천 고속도록 아래에 있는 굴다리(당수동 628-110)아래 장기주차를 하더니 _수원시청 콜센터로 주차단속반 연결을 요청하여 단속과 계도를 말씀드렸지만, 농지이다보니 권한 밖이라 하시고, 화물차 차고지 증명관련 단속과 계도는 안되시는지 확인했더니 화물차 번호를 알아야 된다시지만 실상 블랙박스등이 있는데 제가 나서서 사진을 찍고 다니면 어떤일이 발생할 지 몰라 더이상 신고를 포기했었더랬습니다. 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다시 공사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화물차들이 오가더니, 1개월전부터 눈에띄게 쓰레기가 버려지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만은 안되겠다 싶어 사진을 찍어두고, 3월20일 신고 후 관할 지구대의 순찰강화 약속과 쓰레기 일부 수거 처리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보란듯이 3~4일 뒤 또다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견되어 3월27일 또 신고를 하였습니다. 덩치큰 화물차가 가리고 있으니 그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것이 눈에 안띌것이라 예상한듯합니다. 굴다리아래는 그늘이 있어 어찌보면 농사지으시는 분들과 산책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데, 화물차의 불법 수리와 불법 장기주차 그리고 결정적인 쓰레기무단투기, 비행청소년들과 풍기문란한 성인들의 공간이 되어 피해가는 곳으로 전락했었는데 3일만에 완벽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동하여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화물차는 그대로 주차해 있어서 (아마 두달을 세워 둔것 같습니다)그것은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