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권선 113-12구역/오목천동) 현장직원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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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목천동 푸르지오2단지에 입주시부터 17년도까지 거주하였고, 아직도 장인장모님께서 거주하고 계시기에 매주 이 동네를 찾고 있고, 수인선 상부공간에 새로 조성한 "수인선 하늘숲길"공원길도 걸으며 동네가 변화하는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동네를 걷다보면 영신중, 영신여고쪽을 지나 쌍용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을 지날 수 밖에 없는데요. 방음벽을 비롯하여 아주 깔끔하게 현장을 관리하고 있어 조금은 놀랬습니다. 특히, 공사차량이 많이 출입하기 때문에 출입구쪽은 토사로 인해 도로가 더러울 줄 알았는데 매우 깔끔했습니다. 세륜 시설외에도 야자수 매트를 깔아 바퀴에 묻은 흙이 도로 밖으로 묻어나가는 걸 방지하고 있더군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한 전자 회사의 광고 카피가 어울리는 이러한 세심한 배려를 할 줄 아는 건설회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해외에서 명성이 그냥 쌓아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사현장하면 선듯 비산먼지와 소음이 떠오르는데 여기 현장은 다른 건설현장과는 좀 다른 듯했습니다. 저희 장인, 장모님께서도 처음에 아파트 현장이 생긴다고해서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해 고생좀 하겠네하고 걱정하셨다는데 막상 공사를 하고 있는 지금 괜한 기우였다고 하십니다. 해외에서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는 회사라 역시 다르구나하시며, 하루 빨리 공사가 끝나고 기존에 살던 동네분들과 또 새로운 사람들이 입주하여 다시 어우러져 살며 활기찬 동네가 되었으면 하신다며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 일어서고 있는 쌍용건설을 응원해 주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이렇게 [칭찬합시다] 시민참여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낙후된 오목천동도 하루빨리 재정비되어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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