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박소영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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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내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담당하고있는 학교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박소영 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아이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데 반해 실제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돌봄이나 안전에 대한 공백이 커지게 되면서 각 학교에서 어떻게하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고민하고 있을때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박소영 주무관님께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돌봄 현황을 파악하는 활동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실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업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의견 주신 덕에 작년 한해, '소소한 복지'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또 지원 대상이나 범위에 대해 문의 드렸을때 기초수급이나 법정 차상위 가정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어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고 그런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행정적인 근거와 절차가 필요한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학교는 법정 저소득 가정이 타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들이 더러 있는데,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지만 도움이 너무나 절실한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참 다행었고 그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신 주무관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른 교육경비 사업에 비해 예산 규모도 훨씬 크기도 하고 여러 차례 거듭되는 문의 전화에 피로감이 있을 수 있는데 늘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저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는 박소영 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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