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구 꼬마사랑어린이집 허진하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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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꼬마사랑어린이집 개원때부터 원장님과 함께 일한 교사입니다. 개원 첫날부터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시기에도 언제나 한결같이 노력하시는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꼬마사랑 원장님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일에 대한 열정,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분이십니다. 항상 솔선수범하시며 교사들을 이끌어주셔서 개원한지 반년도 안되어 평가인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원아 한명 한명 모두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며 작은 변화까지도 알아봐 주셔서 아이들과의 유대감이 높고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원장님이십니다. 원장님이 교실에 들어오시면 원장님께 우르르 몰려가 재잘재잘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하면서도 살짝 질투가 나기도 했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 때 원장님께서는 교직원, 원아들의 컨디션과 열 체크, 어린이집의 소독과 환기를 수시로 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셨고 그 과정을 부모님들과 공유하여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셨습니다. 또한, 부모님들과 열린 소통으로 외부인 출입제한 결정을 함께하며 관리하셨습니다. 작년에 마스크 구매가 어려울 때는 원장님께서 사비로 구매하셔서 선생님들 모두 챙겨주셨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시는 선생님들께는 가방에 넣고 다니라며 손소독제도 챙겨주셨습니다. 어린이집에는 교직원용, 원아용 여분의 마스크도 항상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마스크가 오염되거나 망가졌을 때 바로바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산책, 견학 등이 어려웠지만 원장님께서 원내 스페셜 데이를 매달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시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놀이의 장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실외활동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었는데 실외활동 부럽지 않게 신나게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도 에너지를 받아 함께 즐거운 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꼬마사랑어린이집에는 미니 편의점 같은 교사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선생님들 지칠까봐 수시로 당섭취 할 수 있게 휴게공간에 초코렛, 과자류를 종류별로 채워주시고 음료와 차도 종류별로, 컵밥에 컵라면까지 다양하게 꽉꽉 채워주셔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어린이집의 미니 편의점이지요. 힘듦의 순간이 오면 잠시나마 휴게공간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힘내서 일 할 수 있었습니다. 달에 있는 작은 기념일도 빠트리지 않고 소소한 이벤트로 챙겨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지친 아이들,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새로운 교구, 활동을 연구하시며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즐겁게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즐겁게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기 중에 임신 소식을 알게 되어 어린이집에 폐가 될까 염려되어 그만두어야 하나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걱정과는 달리 활짝 웃으시며 축하해주시던 원장님. 출산휴가 후에 육아휴직도 다녀오라며 격려도 많이 해주셨어요. 임산부 변비 걸릴까 유산균 음료도 챙겨주시고 입덧으로 점심을 잘 못먹을 때는 특별식으로 김치찌개도 자주 끓여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배려해주시고 동료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학기를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출산휴가를 들어가고 출산 후에 육아휴직을 하는 동안에도 원장님께서는 종종 안부 전화를 하시며 살펴봐 주셨고 건강히 몸 회복하고 돌아오라는 원장님 덕분에 마음 편히 몸 회복하며 아기를 돌볼 수 있었습니다. 동생이 생긴 첫째 아이에게 축하한다며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몸보신을 위한 소고기까지 보내주시는 원장님. 이렇게 정 많고 사랑 많은 저희 원장님 같으신 분이 또 계실까요? 아이들이 행복한, 부모님이 행복한, 교사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시는 허진하 원장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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