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사무소 창구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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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금곡동주민센터에 들렀습니다. 금곡동 주민센터에 가기전에 근처 다른 동사무소에 갔었는데 제가 번호표를 내도 인사도 없고 아무말도 없고 민망해서 제가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서류발급을 마치고 나오는데 "발급이 완료되었다거나 안녕히 가세요'라거나 기타 등등의 종료메세지가 없어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러다 금곡동 주민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민원실 문을 들어서서 번호표를 뽑고 순서가 되어 (민원실 문 들어서자마자)오른쪽에서부터 두 번째 앉아있던 직원분에게 번호표를 드리자 상냥한 인사로 맞아주고 민원업무 내내 친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일전에 다른 주민센터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얼마있다 금곡동 주민센터에 들렀는데 그 전과는 다른 직원 분이었습니다. 오른쪽 맨 끝자리였는데 그 분도 상냥하고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서류도 꼼꼼하게 봐주고 민원인 입장을 헤아려서 봐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상냥하게 인사하고 나오게 되더군요!! 주민센터는 다 예전같이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줄 알았는데 금곡동 주민센터는 그렇지않았습니다. 어느 특정 직원만 그런것이 아니고 금곡동 주민센터 전체 분위기가 좋은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금곡동 주민센터 직원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기에 감사드립니다.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네요. 금곡동 주민센터 민원담당 선생님들 감사드리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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