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고등학교 사회복지사 명미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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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호매실동에 살고있는 칠보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입니다 어느덧 2년 가까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있네요ᆢ 그중에서도 우리 학생들은 갑절로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당연히 등교해야 하건만 거리두기로 인하여 격주로 등교하다보니(그나마 격주라도 등교할 수 있음이 오히려 감사한 현실ㅜㅜ)학교안에서 누릴 수 있는 교우들과의 우정과 학창시절만이 주는 추억ᆢ또한 여러가지 활동들도 제한이 많아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나 고등학생들은 입시라는 어쩌면 인생의 제일 큰 첫번째 도전을 마주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들이 등교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회 복지실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때로는 친구처럼 또 때로는 언니&누나처럼 유쾌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덩치만 컸지 아직도 마음은 순수한 우리 아이들의 수다와 고민을 같이 나눠주시는 명미선 선생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아직도 아기들 마냥 마이쮸를 좋아하고 초코릿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늘 상비해 두셨다가 스트레스도 풀어주시고 소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셔서 실컷 수다 떨다 보면 어느새 힐링도 되고ᆢ 저희 아이는 개인적으로 선생님들의 추천과 명미선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로 장학금을 받아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보고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늘 신경이 쓰이고 미안했는데 온라인 수업임에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다보니 교과 선생님들의 칭찬도 받고 성적도 향상되어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자신을 좀 더 알게 되고 인정받는 즐거움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마도 사회복지사 명미선 선생님의 관심과 배려가 없었다면 기회를 누리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정서를 예쁘게 다듬어 주시는 각 학교 사회 복지사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실과 복지사 선생님이( 어쩌면 이 나이때의 아이들에겐 엄마보다도 더 친밀하고 고민과 비밀을 나누는 사이일지도ᆢ)계속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그리고 비단 저희 학교뿐만이 아닌 수원시에 속한 우리 청소년기 모든 아이들에게도 누구나 청소년기에 한번쯤은 겪는 고민을 풀 수 있고 서로가 따뜻한 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 복지실과 선생님들이 상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으로 다시한번 늘 우리 아이들에게 환한 미소와 특유의 편안함으로 무장해제 시켜주시는 명미선 사회 복지사 선생님!!~~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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