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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보화교육 엔돌핀 제조기 박성희 선생님~👍
작성자 : 김** 작성일 : 2021-11-28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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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2021년도 한해는 심각했던 코로나로 사회가 어수선하고 사람들의 어울림도 우울함으로 지속했지만, 시민정보화교육의 컴퓨터교육을 다양하게 받으면서 나름데로는 즐거운 삶의 일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대학교 연구실에서 근무하면서 다소 컴퓨터지식의 부족함을 느끼던 찰나에 3월에 처음으로 영통구청 오후반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과목의 다양성으로 다른 기관을 몇 달 교육을 받다 이번 10월과 11월에 연속 영통구청 오후반에 등록을 하면서 컴퓨터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밝은 에너지까지 얻게 된 박성희 선생님과의 만남은 올한해 저에게는 큰 축복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온라인교육의 특성상 가끔은 화면공유가 안되어 답답하기도 하고, 질문의 해답을 명쾌히 얻을 수 없어 그냥 스쳐 지나갈때도 많았는데 영통구청 오후반 박 성희 선생님은 우선은 전체교실 분위기를 압도하듯 밝은 에너지로 모두가 화합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참 좋았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해 표현 못하는 분들에게는 꼭 칭찬과 긍정맘을 주시며 적극적 힘을 주게도 하셨습니다.

다른 기관도 몇 달을 다녀보았지만, 서로 인사는커녕 모두 각자의 소신에 몰두하기만 하고, 보이지 않고 모두 잘 따라 하고 있는지 확인조차 잘 안되고 있는데, 성희 선생님은 일일이 꼭 한명한명 교육내용을 터득하고 원격제어로까지 안되는 부분을 완료해야 다음 진도를 이어주시고 어쩜 그리 매달 교재도 없이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리듯 아주 호기심많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달수업을 아주 즐겁고 짜임새있게 진행해 주셨고, 매일매일 사업하는 가게도 신경쓰기 바쁜데 밤마다 일일이 요점정리를 해서 메일로 모두에게 발송해주는 정성이 지극하고 자꾸만 수업을 참석하고 싶어지는 매력에 빠지게 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처음오는 분들에게는 특별히 더욱 신경을 쓰면서 어색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숨지 않게 환한 기운을 불어 넣어주다보니 어느새 모두가 이웃친구처럼 친해지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 컴퓨터 지식 뿐만 아니라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풀리게 되는 기분좋은 참 수업이었습니다.

이제는 마법의 시간처럼 우울하다가도 컴퓨터시간만 되면 자동으로 몸과 마음이 컴퓨터 앞에 다가가게 되고, 몰랐던 컴퓨터의 다양성에 환호를 지르기도 하고, 가끔씩은 한바탕 웃으며 정신적 치유를 받는 기쁨의 시간인 컴퓨터교육 정말 올한해는 소중한 귀인을 만난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11월 한달은 홈페이지형 블로그로 마지막 날까지 모두가 혼신을 다해 마치 내 고급별장을 짓듯이 내 블로그를 완성하며 즐거워했고, 매듭을 못 짓는 분 한명없이 세심한 기울이기까지 정말 흐뭇했던 교육시간들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 자신도 힘든 일이 많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언제나 밝고 소탈한 환한 모습, 절데로 흔들림이 없는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교육자 라는 느낌보다는 그 어떤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녹여주는 행복의 마술사, 엔돌핀 제조기 박 성희 선생님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시민정보화교육에서 정말로 꼭 필요한 참된 인간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호탕하고 우렁찬 목소리와 웃음소리속에서도 리더쉽이 넘치고, 반면에 아주 세심할 정도로 디테일하게 사람 한명한명을 어루만져주고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듯이 따뜻이 대해주는 여성스러운 섬세한 모습의 여러 가지의 색깔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생님은 그래서 심리상담사가 딱 어울리는 그런 당차고 폭넓은 멋진 선생님이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온라인 줌화상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많은 시민들에게 든든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이제는 줌화상교육도 곳곳에 널리 많이 알려져서 편안한 안정감으로 일상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직장인이나 일을 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수원시에서 무료로 추진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온라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용인쪽에 사는 이웃들이 참 많이 부러워하는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이 내년 2022년 임인년에도 계속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 참 인간적인 멋진 박 성희 선생님의 그동안의 노고와 힘썼던 책임감 정말 많은 도움 받았고 감사했습니다. 가족내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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